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길들이기 2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전작에서 5년이 지난 시점이 무대다. 이미 5년이나 지나서인지 바이킹 마을 사람들의 삶에 드래곤들이 동화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버]]와 [[히컵]] 덕에 기술도 상당히 발달한 듯 하다.[* 예를 들면 임시 소화장치같은 것.] 히컵의 친구들이 드래곤을 타고 [[동물 학대|양으로 공놀이(...)를 즐기지만]] 정작 [[히컵]]과 [[투슬리스]]는 그 자리에 없다. 둘은 버크 섬 주변을 비행하면서 지도를 제작하고 있는 중이었다. 1에서의 활약이 워낙 대단해서인지 [[스토이크]]는 히컵을 미래에 버크 섬을 다스릴 족장으로 여기며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히컵은 그런 것에 관심없고 그저 자유로이 여기저기를 누비고 싶어한다. 이 때문에 그 동안 스토이크와 큰 갈등을 빚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 히컵을 보고 [[아스트리드 호퍼슨|아스트리드]]는 히컵의 가슴의 손을 대며 "답은 이 안에 있어" 라는 오글거리는 멘트와 함께 독려한다. 히컵과 아스트리드가 함께 버크 섬으로 돌아가던 도중 죽어버린 숲과 마주하게 된다. 더 깊숙히 들어가보니 얼음이 무시무시한 형태로 뻗어 요새를 관통한 모습이 보이며, 갑자기 스톰플라이가 정체모를 사람들에게 잡히는 상황이 발생한다. 히컵이 그들에게 이유를 묻자, 그들은 자신들이 드라고에게 바칠 드래곤들이 필요하다고 답하며 투슬리스까지 포획하려 한다. 투슬리스의 도움으로 탈출은 하지만 히컵은 [[드라고 블러드비스트]]라는 사람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버크 섬으로 돌아와서 스토이크에게 드라고가 누군지 물어보자 스토이크는 경악하며 안색이 상당히 어두워진다. 과거 드라고는 버크의 족장들에게 자신만이 드래곤을 상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드래곤들에게 이기게 해줄테니 자신을 따르라는 조건을 내건 것. 족장들은 비웃었지만 드라고의 명령에 따르는 드래곤의 공격에 모두 죽고 [[스토이크]]만 살아남았다. 즉, 말로 결코 통하는 상대가 아니니 히컵에게 전투 준비를 하고 드래곤들을 숨기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히컵은 평화주의자이자 달변가인 자신이 설득시키지 못할 상대는 없다며 전쟁 준비를 거부했고 결국 아버지의 명령을 어기고 투슬리스와 함께 드라고를 찾아 떠난다. 그러던 도중 정체 모를 드래곤 라이더에게 납치당하고 혼자서 비행할 수 없는 투슬리스는 그대로 얼음 밑으로 추락하고 만다. 그 드래곤 라이더가 자신의 본거지로 히컵을 데려오자 히컵은 자신없이는 날지 못하는 투슬리스를 생각하며 절규한다. 하지만 이 드래곤 라이더가 다른 용을 시켜 투슬리스를 데려왔고, 히컵을 계속 관찰하며 다가간다.~~묘하게 드길 1의 투슬리스가 생각난다~~ '''알고보니 그녀는 히컵이 갓난아기일 때 죽은 줄로만 알았던 히컵의 어머니 [[발카]]였다.''' 그녀는 지난 20년동안 드래곤을 지키며 드래곤의 왕 [[알파(동물행동학)|알파 드래곤]][* 드래곤들 중 최상위 서열에 자리잡고 있다.]의 둥지에서 살아오고 있던 것. 가족에게 돌아가지 않은 이유는 자신이 돌아가면 가족이 위험해질 것이라 생각해서이다. 히컵과 여러가지 교류를 하며 가족의 정을 쌓아가다가, 히컵을 찾으러 온 [[스토이크]]를 다시 만나게 된다. 서로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고 가족이 다시 모여질 찰나에, 드라고가 이끈 군대가 섬으로 쳐들어와 싸움을 하게 된다. 발카는 알파 드래곤으로 대항하려하지만, 드라고 또한 알파 드래곤을 데리고 있었다. 거기서 알파 드래곤 간의 싸움에서 드라고의 알파 드래곤이 이기게 되고, 드라고의 알파의 최면에 걸린 투슬리스로 인하여 본의아니게 히컵을 지키려 한 스토이크는 죽는다. 히컵은 일시적으로 투슬리스를 원망하지만 아버지를 화장하면서 족장이 되기를 결심하고, 아기 드래곤[* 스커틀 클로우. 아기 드래곤이 무사한 이유는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아서 알파의 말도 듣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조종하기도 힘들다. 아기 드래곤들을 타고 가다가 컨트롤이 제대로 되지 않아 가던 중 고버는 빙벽에 몸통박치기를 해버렸다.]을 타고 드라고와의 전투를 준비한다. 히컵의 필사적인 외침에 마침내 기적적으로 투슬리스의 세뇌가 풀리며 둘은 다시 재회한다. 직후 드라고와 알파 드래곤의 공격으로 투슬리스와 히컵은 얼음속에 갇히지만 히컵을 지키기 위해 각성한 투슬리스의 새로운 힘이 폭발하여, 알파 드래곤을 쓰러뜨리고 투슬리스가 새로운 드래곤의 왕이 된다. 다시 평화를 찾은 버크섬으로 돌아온 히컵은 모두의 축하속에 ~~아스트리드에게 기습 키스도 날리면서~~ 젊은 족장으로 등극하며 투슬리스와 다시 한번 날아오르고 영화는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